런던 서쪽에 있으며 로열 알버트공의 동상으로 유명한 공원이다.
하이드 파크 주변에는 자연사 박물관, 과학박물관,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이 있고 헤러즈 백화점과 알버트홀도 있어서 이들 명소로 가기 위해서 한번은 꼭 들이게 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하이드 파크는 크고 아름다운 공원으로도 유명하며, 알버트공의 동상과 켄징턴 궁, 마블아치 등의 볼거리도 있어 2시간 정도를 걸어다니며 구경했다.
켄징턴 궁 앞에는 여왕의 정원이 있는데 정원사들이 항상 관리를 해서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켄징턴 궁에는 빅토리아 시대 때 사용되었던 유물들이 들어있고, 그 앞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이 작은 연못 방향으로 서 있었고 작은 연못에서 본 켄징턴 궁의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웠었다.
하이드 파크에서 박물관들이 있는 곳으로 가다보면 로열 알버트 공의 동상과 알버트 홀을 볼 수 있다. 알버트 홀은 가이드와 함께 들어갈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가 매일 있는 것도 아니어서 들어가고 싶다면 사전에 꼭 체크할 것을 권한다. 내가 갔을 때는 투어가 이미 끝나서 외관만 보고 나올 수 밖에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알버트 홀을 보고 하이드 파크에 있는 큰 호수를 따라 위로 올라가서 스피커의 코너에 갔었다.
스피커의 코너에는 아무나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그 곳에서 연설을 하는 공간이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땐 평일이라 아무도 없었다. 스피커의 코너에서 조금더 위로 올라가면 마블 아치가 있는데, 이 곳은 런던 버스 투어가 시작되는 지점이며 이 길을 따라서 계속 가면 옥스퍼드 서커스 등 런던 시내 중심가로 갈 수 있다.

하이드 파크 주변에는 자연사 박물관, 과학박물관,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이 있고 헤러즈 백화점과 알버트홀도 있어서 이들 명소로 가기 위해서 한번은 꼭 들이게 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스피커의 코너에는 아무나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그 곳에서 연설을 하는 공간이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땐 평일이라 아무도 없었다. 스피커의 코너에서 조금더 위로 올라가면 마블 아치가 있는데, 이 곳은 런던 버스 투어가 시작되는 지점이며 이 길을 따라서 계속 가면 옥스퍼드 서커스 등 런던 시내 중심가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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