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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핸즈

러빙핸즈, 한 명의 청소년을 향한 비전 러빙핸즈, 한 명의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인격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러빙핸즈, 일회적인 봉사나 구제가 아니라 10년씩 관계를 유지하며 도움을 주고 인생의 조언을 주는 멘토링 시스템을 지향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 사회복지에 필요와 관심은 늘어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끝까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단체는 찾기 힘든 거 같습니다.대기업에서 복지재단을 만들고 사회적 필요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지만 일회적인 이벤트성 행사가 되기 쉬운 게 현실인데요, 러빙핸즈는 오랜 시간동안 한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one man vision의 단체였습니다. 러빙핸즈의 또다른 특징은 투명한 재정관리입니다. 러빙핸즈는 후원금 사용내역을 100% 공개하여 후원자들이 자.. 더보기
러빙핸즈 초록리본 하루기부 콘서트, 밴드 그리다 한 명의 아동, 청소년을 끝까지 돕는 러빙핸즈의 하루기부콘서트가 office coffee 에서 있었다. 입장료는 각자 형편에 따라 자유롭게 내는 방식! 그래서 부담 없이 갈 수 있었다.^^; 기부콘서트는 밴드 '그리다'의 무대로 채워졌다. 밴드 '그리다'는 보컬 : 윤창서, 일렉 : 박관수, 베이스 : 김승호, 드럼 : 김일엽 이 모여 결성된 밴드로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곡들을 부르는 밴드였다. 개인적으로 라이브 공연에서는 좀 밝고 신나는 음악을 좋아해서 '깐따삐야에서 온 소녀' 라는 곡이 인상 깊었다. 가사는 깐따삐아에서 온 소녀를 사랑한 소년이 소녀의 고장난 타임코스모스(타임머신)을 고쳐주고 깐따삐야 별로 데려다 주겠다는 내용이다. 재밌는 가사처럼 곡도 신나고 중간에 관객들과 함께 '깐따삐아!' 를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