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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첫 번째, 평화행진(Peace march 2005)

요단강(세례요한의 세례터)


요단강. 지금은 이스라엘 정부에서 갈릴리 호수의 물을 보전하기 위해 댐을 쌓는 바람에 강의 모습을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일부 상류지역은 남아 있어서 역사 속 요단강의 모습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대부분의 관광객이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은 발목 정도까지 오는 깊이이고, 그보다 더 나아가면 작은 배가 다닐 수 있는 재법 깊은 곳까지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옛날 세례요한 앞에 나아가는 죄인들처럼 예수님 앞에 나아가 내 죄가 사함을 받는 상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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