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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경주여행

2박 3일 경주여행, 경주 읍촌 벽화마을

벽화마을은 경주 읍촌 주상절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마을 담벼락마다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는 벽화마을은 개성 있고 아름다운 어촌 마을입니다.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들은 중고등학생에서부터 예술가까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그린 것입니다.

읍촌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가득 담긴 벽화들을 보고 있으면 어촌 마을의 정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읍촌 마을에는 횟집도 여러 개 있습니다. (어촌 마을이니까 당연한 거겠죠?^^;)

벽화를 보고 있다가 시장해지면 읍촌 앞바다를 바라 보면서 회를 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는 경주 읍촌 마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