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신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이사랴 빌립보, 바니야스 신전과 림로드 가이사랴 빌립보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가 누구라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한 장소이다. 당시 이 곳은 거대한 신전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 즉 당시의 문화 중심지였다. 지금 한국으로 친다면 종로나 강남의 거리 중 제일 번화한 곳 한복판일 것이다. 큰 세상 앞에서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하는 베드로, 그 모습에 놀라시며 그 말은 성령께서 하신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옆을 거닐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묵상해 보았다. 가이사랴 빌립보에는 큰 자연동물이 있다. 여기에는 '판'신을 섬기던 신전이 있었다. 지금은 다 사라지고 터와 건축물 조각들만 남아 있었다. 동굴 옆 쪽에는 상상 복원도가 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