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이사랴 가이사랴. 옛 십자군 전쟁 유적과 이슬람 유적, 그리고 로마 유적들이 함께 있는 항구유적지이다. 큰 항구도시였던 가이사랴는 베드로가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시라고 고백한 곳이시도 하다. 또한 바울이 로마로 가기 위해서 지나간 곳이기도 하다. 가이사랴는 그 당시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통치자(본디오 빌라도)와 로마 군사들이 머무는 군사도시이자 항구도시로서 그 규모가 매우 크고 가상 복원시킨 모습을 봤을 때 매우 발전된 도시였을 것 같았다. 가이사랴 안에는 큰 원형 극장과 목욕탕, 그리고 벤허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전차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이 바다를 바라보며 배치되어 있다. 위 사진이 원형 극장인데 지금도 무대 위에서의 소리 울림이 좋아서 가끔식 공연을 한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