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LGM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제LGM, Live different. IVF 그저그렇고 그런 대학축제를 새롭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른 학교 탐방? 과주점 참가? 소개팅이나 미팅하기? 이러한 것들은 사실 어느때나 할 수 있고 별로 새롭지 못하다. 진짜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자신이 속해본 적 없는 곳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봐야 하지 않을까? 여기 그 새로운 방식이 있다. 축제하면 떠 오르는 술, 그러나 매일 또는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술이 아닌 차를 준비해 보는건 어떨까? 내가 속한 건대 IVF 동아리는 축제 기간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축제LGM을 했다. LGM은 Large group meeting의 약자로 일주일에 한번씩 동아리 전체 인원이 모이는 시간을 의미한다. 각자가 집에서 준비한 차(Tea)들로 만든 바(bar). 놀면서 자유롭게 와서 마실 수 있게 설치.. 더보기 이전 1 다음